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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국제신문] 올리브 브랜드 ‘라치나타’ 설 선물세트 출시

작성일 2021.02.05조회수 729작성자 (주)대성문

세계적인 올리브 전문 브랜드 ‘라치나타’가 설맞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라치나타코리아는 라발스호텔 부산점, 부산중앙점, 부산시청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 선물세트(사진)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1932년 스페인의 씨에라 데 가타 지역에서 탄생한 라치나타는 3대째 가업을 잇는 기업으로, 처음 한 번만 짜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과 이를 활용한 가공 화장품 및 식품 각각 100여 종씩을 생산하고 있다. 올리브라는 소재를 활용해 여러 상품 라인을 가진 곳은 이곳이 독보적이다. 전 세계 35개국에 올리브 관련 상품을 수출하면서 현재 스페인의 주목받는 10대 기업에 들 만큼 탄탄한 회사다.

특히 라치나타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은 산도가 0.1%와 0.2%를 유지해 음식에 넣었을 때 영양소 파괴가 적고 풍부한 맛을 낸다. 또 특유의 천연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어 노화 방지와 항암 작용에도 도움을 준다. 올리브의 오일은 과거부터 불포화지방산 90%로 구성돼 올레산과 리놀레산 등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비타민 A·B·E가 풍부해 지중해의 건강식품으로 손꼽힌다.

국내에서는 지역 건설사 ㈜대성문이 2019년 독점수입 판매권을 인수해 라치나타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라치나타코리아는 이번 설 선물 세트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외에 고급 올리브오일과 허브 버섯 고추 등이 들어간 향미유, 트러플오일 등을 나무박스에 담아 자연주의 콘셉트에 맞춰 선보인다

라치나타코리아 관계자는 “발사믹 소스와 와인식초가 포함된 여러 가격대의 품격 높은 선물세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지중해 여행이 쉽지 않은 상황인데 고급 올리브를 중심으로 하는 라치나타만의 지중해식 식단으로 건강을 챙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진룡 기자